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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검사 추가 채용 절차 시작…10명 충원

송고시간2021-06-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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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검사 추가 채용에 나선다.

공수처는 3일 "이달 안으로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현재 결원인 공수처 검사 직위에 대해 추가 채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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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검사 2명·평검사 8명…이번엔 정원 채울까

공수처 '검사 면접'
공수처 '검사 면접'

[연합뉴스 자료사진]

(과천=연합뉴스) 이대희 최재서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검사 추가 채용에 나선다.

공수처는 3일 "이달 안으로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현재 결원인 공수처 검사 직위에 대해 추가 채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수처 인사위는 검사 지원자를 평가해 과반수 찬성으로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추천하는 권한을 가진다. 이번 인사위에서는 구체적인 채용 일정 등을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 검사는 고위공직자 범죄의 수사와 기소, 공소 유지를 담당한다. 임기 3년에 세 차례까지 연임할 수 있다. 7년 이상 변호사 자격을 보유해야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 대상 예정은 10명으로 부장검사 2명, 평검사 8명이다. 공수처는 지난 1차 채용에서 233명이 지원했지만 그중 13명만 뽑아 정원(처·차장 제외 23명)을 채우지 못했다.

현재 외부로 알려진 것만 3개 사건을 동시에 수사 중인 공수처는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수사1부는 공석이고, 수사3부 부장도 최석규 공소부장이 겸임 중이다. 평검사의 절반 이상인 6명은 현재 법무연수원에서 수사 실무 교육을 받는 상황이다.

공수처의 1차 검사 채용은 총 82일이 소요됐다. 공수처 출범 직후인 1월 24일 공고를 낸 뒤 4월 16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다만 당시 야당 인사위원 추천에서 난항을 겪었고, 처음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추가 채용은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vs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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