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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린 날씨에 김해공항 운항 일부 차질…항공기 회항도

송고시간2021-06-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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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이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김해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3일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 부산에서 출발해 제주로 도착할 예정이었던 BX8107편이 제주 인근에서 발생한 윈드시어(돌풍)로 회항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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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이용객
공항 이용객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전국 곳곳이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김해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3일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 부산에서 출발해 제주로 도착할 예정이었던 BX8107편이 제주 인근에서 발생한 윈드시어(돌풍)로 회항하고 있다.

140여명이 탑승한 해당 항공기는 김해공항에 되돌아와 재정비 뒤 다시 운항할 예정이다.

또 오전 9시 30분 양양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항공기 역시 짙은 안개 등으로 이륙이 지연됐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양양 지역이 저시정 상태임에 따라 착륙이 어려운 상태로 판단돼 이륙이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한 상태다.

비는 오후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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