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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버터' 빌보드 싱글 1위에 앨범 차트도 역주행

송고시간2021-06-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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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른 가운데 앨범 차트에서도 이전 앨범들이 큰 폭으로 '역주행'했다.

빌보드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BTS 미니앨범 'BE'가 전주 대비 91계단 뛰어올라 70위를 차지했다.

BTS가 지난달 21일 발매한 두 번째 영어 곡 '버터'는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1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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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발매 'BE' 앨범 91계단 상승…'앤서'는 통산 100주간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팬들과의 축제 '2021 BTS 페스타'를 맞아 공개한 사진. [빅히트뮤직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른 가운데 앨범 차트에서도 이전 앨범들이 큰 폭으로 '역주행'했다.

빌보드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BTS 미니앨범 'BE'가 전주 대비 91계단 뛰어올라 7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 발매된 BTS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은 전주보다 47계단 높은 76위에 랭크됐다.

2018년 8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역시 43계단 반등해 109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 앨범은 이번 주까지 통산 100주간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BTS는 아티스트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가늠하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버터'의 인기에 힘입어 전주보다 14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했다.

아티스트 100은 음원과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점수, 소셜미디어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계량화해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차트다.

BTS가 지난달 21일 발매한 두 번째 영어 곡 '버터'는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1위로 진입했다.

첫 영어 곡 '다이너마이트', BTS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새비지 러브' 리믹스 버전, 한국어로 부른 'BE' 앨범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에 이어 네 번째 1위다.

'버터'는 빌보드의 팝 장르 라디오 차트인 '팝 에어플레이'(POP AIRPLAY)에는 발매 후 첫 사흘간 집계를 토대로 지난주 26위로 데뷔한 데 이어 이번 주에는 19위로 올라섰다.

한편, BTS의 하이브 레이블 후배로 지난해 데뷔한 신인그룹 엔하이픈(ENHYPEN)은 미니 2집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로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자리를 지켰다.

이들은 지난주 빌보드 200 첫 진입에 18위를 기록하는 '깜짝 성적'을 낸 데 이어 이번 주에도 190위를 기록하며 차트에 머물렀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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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G-KmhRg9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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