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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김오수 "檢내부 조직개편안 우려 장관께 전달"

송고시간2021-06-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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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검찰총장이 2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 조직개편안에 대한 내부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박 장관과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고검장·검사장들로부터 조직개편안에 대한 검찰 구성원들의 우려를 들었다"며 "(장관에게) 검찰 구성원들 걱정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사 관련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구도에 관해 전달했다"면서 인사 협의를 위해 3일 박 장관과 다시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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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김오수, 내일 오후 검찰 인사·직제개편 협의

질문받는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
질문받는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

(과천=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이 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예방한 뒤 법무부를 떠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1.6.2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김오수 검찰총장이 2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 조직개편안에 대한 내부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박 장관과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고검장·검사장들로부터 조직개편안에 대한 검찰 구성원들의 우려를 들었다"며 "(장관에게) 검찰 구성원들 걱정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사 관련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구도에 관해 전달했다"면서 인사 협의를 위해 3일 박 장관과 다시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회동 분위기에 대해 "당연히 나쁘지 않았고 (박 장관이) 긴밀하게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저도 그렇게 답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가지 드릴 말씀은 임명장 수여 과정에서 대통령께서 일선 검사들을 격려한다는 말씀을 두 번 했다"며 "그 내용도 장관께 말했다"고 밝혔다.

사의를 표명한 배성범 법무연수원장이 "특정 수사팀의 일원이었다는 이유로 인사 등에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장관도 안다고 생각한다"며 "(배 원장이) 아주 훌륭하고 좋은 말씀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kFryTiPL3AU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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