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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만 수질개선·주남저수지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 필요"

송고시간2021-06-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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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2일 환경부에 마산만 수질개선과 주남저수지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 등 현안을 건의했다.

허 시장은 창원권역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주남저수지 습지보호구역 지정, 마산만 수질개선·습지생태계 보전사업 국비 지원, 내년 창원특례시 출범에 따른 환경 특례사무 권한위임 등을 요청했다.

철새 서식지 확보, 습지 보전 등 체계적인 습지생태계 보전에 필요하다며 철새도래지로 알려진 주남저수지를 국가습지보전지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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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한정애 환경부장관에게 건의

창원시 환경현안 설명
창원시 환경현안 설명

(창원=연합뉴스)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왼쪽)이 2일 창원시를 방문한 한정애 환경부장관에게 지역 환경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2021.6.2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가 2일 환경부에 마산만 수질개선과 주남저수지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 등 현안을 건의했다.

허성무 시장은 이날 창원시청과 마산만을 방문한 한정애 환경부 장관에게 직접 지역 환경 현안을 설명했다.

허 시장은 창원권역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주남저수지 습지보호구역 지정, 마산만 수질개선·습지생태계 보전사업 국비 지원, 내년 창원특례시 출범에 따른 환경 특례사무 권한위임 등을 요청했다.

허 시장은 먼저 창원권역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마산만과 하천 수질개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철새 서식지 확보, 습지 보전 등 체계적인 습지생태계 보전에 필요하다며 철새도래지로 알려진 주남저수지를 국가습지보전지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했다.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 전경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허 시장은 비점오염저감시설·빗물 인프라 조성, 주남저수지 훼손 유수지 생태복원, 하수처리시설 개선 등 5개 사업에 국비 702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허 시장은 또 내년 1월 창원특례시 승격에 따라 환경 관련 특례사무 권한 위임 필요성과 물티슈 변기투입을 차단하는 자원재활용법 개정 의견을 전달했다.

마산만 수질오염 현장 방문한 한정애 장관
마산만 수질오염 현장 방문한 한정애 장관

(서울=연합뉴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만을 방문해 허성무 창원시장과 마산만으로 유입되는 육상오염물질 저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21.6.2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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