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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인플레 우려 넘어선 경제회복 기대에 상승

송고시간2021-06-02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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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1일(현지시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넘어서면서 상승 마감했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화 사용 19개국의 5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0% 상승해 2018년 10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시분석가들은 글로벌 증시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인플레이션이 속도를 냄에 따라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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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1일(현지시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넘어서면서 상승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95% 오른 15,567.36으로 장을 마쳤고, 영국 런던증시의 FTSE100지수는 0.82% 상승한 7,080.46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66% 상승한 6,489.40으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0.80% 오른 4,071.75로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화 사용 19개국의 5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0% 상승해 2018년 10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목표치를 넘어선 수치다.

인플레이션이 이같이 속도를 낸 배경에는 국제유가 등 에너지 가격 상승세가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이날 글로벌 경기 회복세에 원유 수요가 확대되리라고 보고 원유 생산을 계속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이날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70.20달러에 거래됐다.

증시분석가들은 글로벌 증시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인플레이션이 속도를 냄에 따라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로이터=연합뉴스]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로이터=연합뉴스]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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