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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주 파편 이렇게 무섭다…우주정거장 로봇팔에 구멍 뚫어

송고시간2021-06-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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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Ab3nQjl6DA

(서울=연합뉴스) 지구 궤도에 떠다니는 물체가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로봇팔에 구멍을 낸 것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캐나다우주국(CSA)과 우주 전문 매체 등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ISS 로봇팔 '캐나담2'(Canadarm2)를 정기 점검하는 과정에서 아래팔 부위 상단에 작은 구멍이 생긴 것이 확인됐는데요.

지난 2001년부터 캐나담2를 운용해온 CSA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전문가들과 손상 부위에 대한 안전진단을 통해 일단 로봇팔 기능에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로봇팔을 정상 운용하고 있습니다.

손상된 부위는 로봇손 '덱스터'(Dextre)가 부착된 아래팔의 상단으로 보온 싸개에 구멍이 났는데요.

캐나담2는 티타늄 재질로 길이 17.6m, 지름은 35㎝에 불과한데 이런 구멍이 나고도 정상 작동하는 것은 "운이 좋았다"고 CSA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CSA는 이런 사실을 지난달 28일에야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는데요.

CSA는 이 블로그에서 "소프트볼보다 큰 물체 2만3천여 개는 위성이나 ISS와의 충돌 가능성에 대비해 늘 추적하고 있지만, 위성에서 떨어진 페인트 입자부터 자갈 크기의 수많은 물체는 너무 작아 감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남궁정균>

<영상: Canadian Space Agency 유튜브·트위터 @universetoday, @Cmdr_Hadfield>

[영상] 우주 파편 이렇게 무섭다…우주정거장 로봇팔에 구멍 뚫어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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