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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디지털 치매 의료산업 기반 구축한다…산업부 공모 선정

송고시간2021-06-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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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치매 예측에서 치료 기술 개발까지 전 주기에 걸친 의료 산업 기반 구축에 나선다.

광주시는 치매 코호트(연구대상 집단) 데이터 적용 실증 기반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손경종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인구 고령화로 늘어나는 치매 환자로 생기는 사회적 비용이 2050년에는 43조2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광주에 치매 의료산업을 집적화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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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치매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가 치매 예측에서 치료 기술 개발까지 전 주기에 걸친 의료 산업 기반 구축에 나선다.

광주시는 치매 코호트(연구대상 집단) 데이터 적용 실증 기반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 조기 진단, 예방, 치료 등을 위한 의료기술 개발은 물론 제품 실증, 기술 사업화까지 지원하려는 것이다.

2025년까지 국비 100억원, 시비 40억원, 민자 60억원 등 총 200억원이 투입된다.

광주시는 광주테크노파크 2단지에 연면적 3천300㎡,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치매 기술 지원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광주테크노파크가 사업을 주관하며 조선대 광주 치매 코호트 연구단, 서울성모병원, 조선대병원, 전남대병원, 원광대병원 등이 협력한다.

시는 그동안 조선대 코호트연구단과 아시아 최대 규모인 1만6천여건의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 데이터와 참여 의료기관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손경종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인구 고령화로 늘어나는 치매 환자로 생기는 사회적 비용이 2050년에는 43조2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광주에 치매 의료산업을 집적화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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