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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바이러스 번진 대구…유흥주점발 등 31명 신규 확진(종합)

송고시간2021-05-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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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번지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명이 나왔다.

31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천916명으로 전날보다 31명이 늘었다.

지난 29일 직원 1명과 동거가족 1명이 감염경로 불상으로 확진돼 직원 115명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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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음료 유통회사 직원·가족 등 7명 감염

선별진료소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번지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명이 나왔다.

31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천916명으로 전날보다 31명이 늘었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14명, 동구 5명, 수성구·북구 각 4명, 달성군 2명, 서구·경북 고령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7명은 서구 한 음료수 유통회사 관련이다. 지난 29일 직원 1명과 동거가족 1명이 감염경로 불상으로 확진돼 직원 115명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8명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확인된 유흥주점 관련이다.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로 10여일만에 누적 확진자가 231명이 됐다.

또 이슬람사원 관련 3명, 서구 비산동 염색업체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가 각각 64명, 18명이 됐다.

이와 함께 2명은 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이고 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달서구 지인 모임은 백화점 직원 2명을 포함한 4명이 백화점 밖에서 모임을 가진 것으로 n차까지 포함하면 누적 확진이 6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7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로 파악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69명으로 전국 10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분산 입원 중이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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