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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과일·채소상품에 재생 플라스틱 용기 사용 확대

송고시간2021-05-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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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내달 1일부터 과일·채소상품에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본격적으로 사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가 도입하는 재생 플라스틱 용기는 기존 플라스틱 용기에 사용하던 신규 페트(PET·Polyethylene terephthalate)와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재생 PET를 섞어서 만든 것이다.

이마트는 이미 채소 상품 중 27%에 이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 중이며 내달 1일부터 사용 비중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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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토마토 상품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토마토 상품

[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이마트는 내달 1일부터 과일·채소상품에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본격적으로 사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가 도입하는 재생 플라스틱 용기는 기존 플라스틱 용기에 사용하던 신규 페트(PET·Polyethylene terephthalate)와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재생 PET를 섞어서 만든 것이다.

이마트는 이미 채소 상품 중 27%에 이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 중이며 내달 1일부터 사용 비중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과일 상품은 내달 1일부터 모두 이 재생 플라스틱 용기로 바꾼다.

이마트는 용기 전환을 통해 연간 1천t 이상의 플라스틱이 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이마트의 과일·채소 포장에 사용한 플라스틱 팩 사용량은 2천101t에 이른다.

이마트는 이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토마토를 시작으로 전 플라스틱 포장 상품에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용이한 '수(水)분리 이지필(Easy-peel)' 라벨 스티커를 사용한다.

상품 안내 등이 적힌 이 라벨 스티커는 기존 라벨 스티커보다 쉽게 떼어지며 혹시라도 남는 부분도 물이 묻으면 제거돼 재활용센터 내 세척 과정 중 자동으로 분리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상품의 판매 방식과 매장 운영에도 친환경 요소를 도입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luc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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