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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마지막 달동네 수암골에 활력 불어넣는다

송고시간2021-05-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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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마지막 달동네인 상당구 수동 '수암골'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 추진된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등 67억원을 들여 '수암골' 일원(3만1천700㎡)의 주거 환경 등을 개선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촌으로 형성된 '수암골' 원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충북도의 도시재생 뉴딜(우리 동네 살리기형) 공모에 재응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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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67억원 투입해 도시재생사업 추진

'수암골' 벽화
'수암골' 벽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의 마지막 달동네인 상당구 수동 '수암골'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 추진된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등 67억원을 들여 '수암골' 일원(3만1천700㎡)의 주거 환경 등을 개선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골목길 정비, 경로당 리모델링, 보안등·소화전 설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공동체 거점시설인 '문화마실', 근린공원, 공유주차장(42면)도 만들 참이다.

주민과 지역예술인 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벽화마을 문화'를 회복하고 생활문화 공동체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촌으로 형성된 '수암골' 원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충북도의 도시재생 뉴딜(우리 동네 살리기형) 공모에 재응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08년 벽화마을 조성 이후 방문객이 증가하고 카페가 들어섰지만, 수암골 고유의 정체성은 되레 훼손됐고 2000년 이후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쇠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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