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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구글·트위터 등 외국 IT기업들에 연이어 '과징금 폭탄'

송고시간2021-05-2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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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법원이 자국 내에서 영업하는 외국계 IT 기업들에 대해 연이어 '과징금 폭탄'을 때리고 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 타간스키 구역 치안법원은 27일(현지시간) 미국 IT 기업 구글에 350만 루블(약 5천3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법원 공보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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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자료사진]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모스크바 법원이 자국 내에서 영업하는 외국계 IT 기업들에 대해 연이어 '과징금 폭탄'을 때리고 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 타간스키 구역 치안법원은 27일(현지시간) 미국 IT 기업 구글에 350만 루블(약 5천3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법원 공보실이 밝혔다.

금지된 콘텐츠를 충분히 걸러내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었다.

법원은 지난 25일에도 비슷한 혐의로 구글에 600만 루블의 과징금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로써 구글이 올해 들어 받은 과징금은 950만 루블이 됐다.

타칸스키 법원은 또 이날 트위터에 대해서도 비허가 시위에 미성년자의 참여를 호소하는 메시지와 같은 금지콘텐츠를 삭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90만 루블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트위터가 올해 들어 받은 과징금은 2천790만 루블로 늘었다.

중국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도 이날 비허가 시위 참여를 호소하는 불법 콘텐츠를 삭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50만 루블의 과징금 징계를 받았다. 이로써 틱톡의 올해 과징금은 410만 루블로 불어났다.

타간스키 구역 법원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대해서도 금지 콘텐츠 삭제 지시 불이행 혐의가 인정된다면서 2천600만 루블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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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자료사진]

cj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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