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일반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위탁의료기관 운영
송고시간2021-05-27 16:52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7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위탁의료기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27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위탁의료기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일산병원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2021.5.27
[일산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일산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정오부터 오후 2시 제외) 사전 예약한 시간당 20명의 인원을 받아 운영된다.
백신 접종은 절차 안내 및 체온측정, 예진표 작성, 의사 예진, 접종 및 질병관리청 시스템 등록, 부작용 관찰 등의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이상 반응 발생 시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해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일산병원은 올해 2월 코로나19 예방접종 업무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됐으며, 단계별로 대상자를 확대해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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