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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때문에 3년 넘도록 4차로 역할 못 하는 도로

송고시간2021-05-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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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와 태백시를 잇는 국도 38호선이 4차로로 확장·포장됐으나, 일부 구간의 미개통으로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사업 준공 목표 연도가 3년이나 지났지만, 도로 이용자들은 2차로인 옛 국도 38호선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도계읍 번영회는 26일 성명을 내고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수천억원의 국가 예산을 투입한 사업이 불량 도로라는 오명을 쓰고, 이용자는 불편과 사고 위험을 겪고 있다"며 미개통 구간의 조기 개통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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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8호선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미로면 하정리 25.4㎞

국도 38호선 4차로 미개통 구간
국도 38호선 4차로 미개통 구간

[도계읍 번영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와 태백시를 잇는 국도 38호선이 4차로로 확장·포장됐으나, 일부 구간의 미개통으로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

문제의 구간은 2018년 사업 준공 예정이었던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삼척시 미로면 하정리 25.4㎞이다.

25.4㎞ 중 22.3㎞ 구간은 2016년 말 임시 개통했다.

그러나 공사 구간 사이인 도계읍 늑구리∼신기면 안의리 3.1㎞는 도로 편입 토지 보상 등을 둘러싼 갈등으로 현재까지 미개통 상태이다.

이로 말미암아 사업 준공 목표 연도가 3년이나 지났지만, 도로 이용자들은 2차로인 옛 국도 38호선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국도 38호선 노선도
국도 38호선 노선도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도계읍 번영회는 26일 성명을 내고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수천억원의 국가 예산을 투입한 사업이 불량 도로라는 오명을 쓰고, 이용자는 불편과 사고 위험을 겪고 있다"며 미개통 구간의 조기 개통을 촉구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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