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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서 '멸종 위기' 복주머니난 개화

송고시간2021-05-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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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국립공원 특별 보호구역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복주머니난(Cypripedium macranthum)이 꽃을 피웠다.

26일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복주머니난의 개화가 확인됐다.

차수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지리산을 찾는 모든 탐방객이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멸종위기종 및 야생화 서식지 보전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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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앵초, 동의나물, 쥐오줌풀, 금강애기나리 등 야생화 '활짝'

지리산에 활짝 핀 멸종위기 복주머니란
지리산에 활짝 핀 멸종위기 복주머니란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지리산 국립공원 특별 보호구역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복주머니난(Cypripedium macranthum)이 꽃을 피웠다.

26일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복주머니난의 개화가 확인됐다.

복주머니난은 우리나라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 꽃의 모양이 주머니를 연상시켜 복주머니난 또는 요강꽃이라고 불린다.

5∼6월에 줄기 끝에 1개씩 달린 분홍색 꽃이 핀다.

그러나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해 개체 수가 급감해 2012년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지리산에 만개한 동의나물꽃
지리산에 만개한 동의나물꽃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제공]

지리산에는 노고단 탐방로를 따라 큰앵초, 쥐오줌풀, 금강애기나리, 애기나리, 풀솜대, 눈개승마 등 다양한 야생화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차수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지리산을 찾는 모든 탐방객이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멸종위기종 및 야생화 서식지 보전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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