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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태봉공원 조성 탄력…부지 내 군 관사 이전 착공

송고시간2021-05-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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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지정 뒤 40년 가까이 빈 땅으로 남아있던 경기 포천시 소흘읍 태봉공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포천시는 지난 25일 태봉공원 부지 내 군부대 관사를 6군단 진군회관으로 이전하기 위한 '6군단 군 관사 협의이전사업' 착공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군 관사가 이전하게 되면서 태봉공원 조성사업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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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공원 지정 뒤 40년 가까이 빈 땅으로 남아있던 경기 포천시 소흘읍 태봉공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포천시는 지난 25일 태봉공원 부지 내 군부대 관사를 6군단 진군회관으로 이전하기 위한 '6군단 군 관사 협의이전사업' 착공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6군단 군 관사 협의 이전사업 착공식
6군단 군 관사 협의 이전사업 착공식

[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기부대 양여사업으로 태봉공원 내 군 관사 2동을 철거해 신읍동 진군회관 부지로 이전하는 것이다.

군 관사는 81억원을 들여 연면적 3천118㎡, 지상 4층, 84가구 규모다. 연내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군 관사가 이전하게 되면서 태봉공원 조성사업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태봉공원 조감도
태봉공원 조감도

[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4만여㎡ 규모의 태봉공원은 1974년 공원 지정 뒤 빈 땅으로 남아 있었다.

이에 포천시는 민자사업으로 전체 사업부지 중 73%인 10만2천㎡에 공원을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만8천㎡는 630여 가구 아파트를 지어 개발비와 수익을 충당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6월 준공이 목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군 관사 협의 이전을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6군단과 국방시설본부에 감사하다"며 "군과 지자체가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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