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전 스페인 축구대표 토레스, 은퇴 2년 만에 "복귀 결심"

송고시간2021-05-26 09:21

beta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의 페르난도 토레스(37)가 은퇴 2년 만에 현역 복귀 의사를 드러내 관심을 끈다.

토레스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등번호 9가 새겨진 유니폼의 흑백사진을 올리고는 "내가 인생을 이해하는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다. 바로 경기에서 뛰는 것. 그래서 복귀를 결심했다"고 적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던 페르난도 토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던 페르난도 토레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의 페르난도 토레스(37)가 은퇴 2년 만에 현역 복귀 의사를 드러내 관심을 끈다.

토레스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등번호 9가 새겨진 유니폼의 흑백사진을 올리고는 "내가 인생을 이해하는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다. 바로 경기에서 뛰는 것. 그래서 복귀를 결심했다"고 적었다.

이어 "오는 금요일(28일)에 (복귀할 곳이) 어디인지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토레스는 '엘니뇨가 돌아온다', '나는 경기를 뛰러 돌아간다"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9'는 토레스의 선수 시절 등번호, '엘니뇨'는 토레스의 애칭이다.

현역 복귀를 시사한 페르난도 토레스.
현역 복귀를 시사한 페르난도 토레스.

토레스의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유스팀을 거쳐 2001년 프로에 데뷔한 토레스는 2007년부터 리버풀(잉글랜드)에서 네 시즌을 보내며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첼시(잉글랜드), AC밀란(이탈리아)을 거쳐 20015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첼시에서 뛸 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2011-2012시즌)와 유로파리그(2012-2013시즌) 우승도 경험했다.

2019년 8월 사간 도스에서 은퇴 경기를 치른 토레스의 모습.
2019년 8월 사간 도스에서 은퇴 경기를 치른 토레스의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2003년부터 스페인 국가대표로 활약한 토레스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과 2008년 및 2012년 유럽선수권대회 우승의 영광을 함께 했다.

토레스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110경기에 출전해 38골을 넣었다. 스페인 선수 A매치 통산 득점 랭킹에서 다비드 비야(59골), 라울 곤살레스(44골)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2018년 7월 사간 도스로 이적해 일본 무대를 밟은 그는 2019년 8월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은퇴 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스팀 코치로 일했다.

hosu1@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