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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라섬 꽃 정원 개방 첫 주말 3천500명 방문

송고시간2021-05-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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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올봄 '자라섬 남도 꽃 정원' 개방 첫 주말인 지난 22∼23일 3천5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가을 첫 개방 때 37일간 11만7천300명, 하루 평균 약 3천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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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자라섬 남도 꽃 정원
가평 자라섬 남도 꽃 정원

[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올봄 '자라섬 남도 꽃 정원' 개방 첫 주말인 지난 22∼23일 3천5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평일인 24일에도 540명이 찾았다.

가평군은 지난해 자라섬 남도 11만㎡를 '꽃섬'으로 만들었다. 꽃 단지를 조성하고 경관 조명과 편의시설 등을 설치했다.

지난해 가을 첫 개방 때 37일간 11만7천300명, 하루 평균 약 3천명이 다녀갔다.

이 기간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권 4억5천만원 상당이 소진됐으며 농산물과 음료는 3억3천800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올봄 꽃 정원은 다음 달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 5천원을 내면 지역 상품권을 받아 가평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주민과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입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하늘에서 본 자라섬
하늘에서 본 자라섬

[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라섬은 동도와 서도, 남도, 중도 등 4개 섬으로 이뤄졌다. 면적은 66만1천㎡로 인근 남이섬의 1.5배다.

1943년부터 중국인들이 농사를 짓고 살았다고 해 '중국섬'으로 불리다가 1986년 현재의 이름이 붙여졌다.

자라섬은 모래 채취 등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릴 때마다 물에 잠겼으며, 이로 인해 개발에서 소외되고 주민조차 섬으로 인식하지 않았다.

그러나 북한강 수계 댐들의 홍수 조절로 자라섬은 물에 잠기는 횟수가 크게 줄었으며 2004년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가평 관광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서도에는 캠핑장이 설치됐으며, 중도는 재즈 페스티벌 등 사계절 축제가 열리고 있다. 가평군은 미개발지역인 동도에 대해서도 활용 방안을 찾고 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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