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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전북서 산불 19건 발생…'입산자 실화'가 53% 차지

송고시간2021-05-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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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에서 봄철에 발생한 산불이 15.4㏊의 산림을 앗아갔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5월 15일 사이 도내에서는 총 19건의 산불이 발생해 15.4㏊의 산림 피해를 냈으나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었다.

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10건(53%)으로 가장 많았고 성묘객 실화·기타가 5건,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이 4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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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
산불 진화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지역에서 봄철에 발생한 산불이 15.4㏊의 산림을 앗아갔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5월 15일 사이 도내에서는 총 19건의 산불이 발생해 15.4㏊의 산림 피해를 냈으나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었다.

월별 산불 건수는 2월 2건, 3월 6건, 4월 11건이다.

5월에는 잦은 비 덕분에 한 건의 산불도 나지 않았다.

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10건(53%)으로 가장 많았고 성묘객 실화·기타가 5건,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이 4건이었다.

전북도는 이날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을 종료하고 평시 체제로 전환했다.

하지만 이상기온 등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무인 감시 카메라(80대) 운영, 산불 안전 공간 조성, 산불 소화 시설 확충 등 산불 예방체계를 지속해서 유지하기로 했다.

임차 헬기(3대), 산불진화대·감시원(1천400명) 배치 등을 통한 공중-지상 진화체계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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