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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 초반 상승세…3,150대 회복(종합)

송고시간2021-05-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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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5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11.35포인트(0.36%) 오른 3,155.65다.

지수는 전장보다 8.63포인트(0.27%) 오른 3,152.93에서 출발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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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세 3,150대 회복
코스피 상승세 3,150대 회복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강한 상승세로 출발해 3,150대를 회복했다. 2021.5.25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코스피가 25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11.35포인트(0.36%) 오른 3,155.65다.

지수는 전장보다 8.63포인트(0.27%) 오른 3,152.93에서 출발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45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31억원, 기관은 25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2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5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0.99%), 나스닥 지수(1.41%)가 일제히 상승했다.

주말 동안 급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나타나며 테슬라(4.40%), 엔비디아(4.14%), 알파벳(2.92%), 마이크로소프트(2.29%) 등 대형 기술주가 올랐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발언하는 등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면서 10년물 국채 금리도 1.6%대에서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지난 사흘간 약세를 보인 코스피는 이날 장 초반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시장은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는데 국채 금리 하락과 가상화폐 시장의 강세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한다"며 "뉴욕시가 가을에 100% 대면 수업을 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경제 정상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기대 또한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HMM[011200](2.72%)이 나흘째 오르는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1.67%), LG화학[051910](1.35%), 삼성전자[005930](0.38%)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63%), 기아[000270](-0.97%), 현대모비스[012330](-0.90%), 현대차[005380](-0.66%) 등은 약세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88%), 종이·목재(1.18%), 화학(0.95%), 의료정밀(0.85%) 등이 오르고 전기가스업(-0.71%), 의약품(-0.51%), 운송장비(-0.48%)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18포인트(0.86%) 오른 956.55다.

지수는 전장보다 1.41포인트(0.15%) 높은 949.78로 개장해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2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206억원, 기관은 13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247540](1.68%), CJ ENM[035760](0.74%), 씨젠[096530](0.71%),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53%) 등이 강세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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