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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이준석 바람에 "긍정적…野, 장유유서로 고민일 것"(종합2보)

송고시간2021-05-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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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5일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서 '이준석 바람'이 부는 데 대해 "국민 관심이 집중돼 국민의힘이 상당히 수혜를 보고 있지만 고민도 많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긍정적으로 보면 새로운 세대를 받아들이고 변화를 수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또 사실 대선 관리라고 하는 게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장유유서' 표현이 논란에 휩싸이자, 페이스북을 통해 "오해가 있었나보다"라며 "젊은 후보가 정당 대표로 주목받는 것은 큰 변화이고, 그런 변화는 긍정적이며, 정당 내 잔존하는 장유유서 문화를 극복해야 한다는 취지였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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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무총리 [MBN 판도라 방송화면]

정세균 전 국무총리 [MBN 판도라 방송화면]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5일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서 '이준석 바람'이 부는 데 대해 "국민 관심이 집중돼 국민의힘이 상당히 수혜를 보고 있지만 고민도 많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긍정적으로 보면 새로운 세대를 받아들이고 변화를 수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또 사실 대선 관리라고 하는 게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전 총리는 대선관리의 어려움에 대한 질문에 "아무래도 이해를 조정하고, 중심을 잡아야 한다"며 "거기다가 이제 당력을 하나로 집중시켜야 하는데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문화, 장유유서 문화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런 변화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지만, (국민의힘이)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아마 민주당은 그보다 더 큰 변화를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전 총리는 "경륜없이 할 수 있겠는가, 꼭 물론 나이만 갖고 따질 수는 없지만"이라면서도 "옛날에 영국 (노동당)에 (에드) 밀리밴드라는 39세짜리 당대표가 나온 적이 있는데, 아마 그 당이 정권을 잡는 데 실패하고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라고도 했다.

정 전 총리는 '장유유서' 표현이 논란에 휩싸이자, 페이스북을 통해 "오해가 있었나보다"라며 "젊은 후보가 정당 대표로 주목받는 것은 큰 변화이고, 그런 변화는 긍정적이며, 정당 내 잔존하는 장유유서 문화를 극복해야 한다는 취지였다"라고 해명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4Rs2KQdGfEo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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