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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일본 내 백신 생산 검토…CEO "업계와 협의 중"

송고시간2021-05-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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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일본 내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니혼게이자이에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내 백신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며 "일본 제약업계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전날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자국 내 사용을 정식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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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 보도…"아시아 내 생산·사업 확대에 매우 관심"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PG)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일본 내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니혼게이자이에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내 백신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며 "일본 제약업계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 내 생산 및 사업 확대에 매우 관심이 있다"며 "일본의 질 높은 노동력과 연구 능력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전날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자국 내 사용을 정식 승인했다.

모더나 백신은 오는 24일 도쿄(東京)와 오사카(大阪) 등에 설치되는 대규모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오는 9월까지 5천만 회분의 백신을 도입하는 계약을 모더나와 체결한 바 있다. 양측은 5천만 회분 추가 공급에 대해서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니혼게이자이는 일본 내 모더나 백신 생산을 위해서는 생산설비 확충 등의 과제가 남아 있다고 전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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