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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 "AZ 1차 접종후 혈전 발생시 2차 접종하면 안 돼"

송고시간2021-05-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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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EMA)이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한 뒤 혈전이나 혈소판 감소 증상을 보이는 경우 이 백신의 2차 접종을 해서는 안 된다고 권고했다.

EMA는 이날 보건전문가들에 대한 권고안에서 AZ백신 접종후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 희귀하지만 심각한 혈전 발생과의 연관성에 대한 지속적 조사 결과 이같이 결론 내렸다고 설명했다.

EMA는 또 AZ백신 접종 이후 3주간 혈소판 감소나 혈전 증상을 보이는지 면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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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 보건 전문가 대상 권고안 발표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유럽의약품청(EMA)이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한 뒤 혈전이나 혈소판 감소 증상을 보이는 경우 이 백신의 2차 접종을 해서는 안 된다고 권고했다.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백신[로이터=바뉴스]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백신[로이터=바뉴스]

EMA는 이날 보건전문가들에 대한 권고안에서 AZ백신 접종후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 희귀하지만 심각한 혈전 발생과의 연관성에 대한 지속적 조사 결과 이같이 결론 내렸다고 설명했다.

EMA는 또 AZ백신 접종 이후 3주간 혈소판 감소나 혈전 증상을 보이는지 면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EMA는 지난 3월부터 AZ와 얀센 백신 접종 이후 뇌나 복부에 혈전 발생 사례의 연관성에 대해 지속해서 조사해왔다.

EMA는 AZ·얀센 백신 접종의 이익이 위험을 넘어선다는 소견을 유지하면서, 해당 백신의 상표에 혈관 속에서 피가 굳는 혈전 문제에 대한 경고문을 삽입하도록 했다.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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