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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들 "이-팔 무력 충돌로 팔레스타인 지역 큰 피해"

송고시간2021-05-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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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들은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로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인적·물적 피해가 크게 발생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마거릿 해리스 대변인은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의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최소 243명이 숨지고 8천538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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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력 충돌 (PG)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력 충돌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국제기구들은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로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인적·물적 피해가 크게 발생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마거릿 해리스 대변인은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의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최소 243명이 숨지고 8천538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이어 가자 지구 내 30개 보건 시설이 피해를 봤고 이 중 병원 한 곳은 완전히 파괴됐으며, 기반 시설 파손으로 구급차가 현장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의 파브리치오 카르보니 근·중동 지역 국장은 가자 지구 주변에 수백 개의 불발탄이 흩어져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의료품 보급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구호기구(UNRWA)의 마티아스 슈말레 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수행하는 중앙 실험실이 "대규모 폭탄 폭발로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열흘 넘게 분쟁을 이어가던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유엔과 이집트의 중재 속에 이날 오전 2시를 기해 조건 없는 휴전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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