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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흥시설 5종·다중시설 오후 11시 영업제한 유지

송고시간2021-05-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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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유흥시설 5종과 PC방,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오후 11시 영업 제한 조치가 당분간 유지된다.

제주도는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비수도권) 3주 연장 방침에 따라 유흥시설 5종(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텍·헌팅포차·감성주점)과 홀덤펍,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PC방, 오락실·멀티방에 대한 오후 11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영업 제한 조치를 당분간 유지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유흥시설 5종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영업 제한 재연장 여부는 앞으로 일주일간 확진자 추이에 따라 다음 주 28일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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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발생 추이 따라 내주 28일 재연장 여부 검토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에서 유흥시설 5종과 PC방,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오후 11시 영업 제한 조치가 당분간 유지된다.

제주 거리두기 조치 연장(CG)
제주 거리두기 조치 연장(CG)

[연합뉴스TV 제공]

제주도는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비수도권) 3주 연장 방침에 따라 유흥시설 5종(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텍·헌팅포차·감성주점)과 홀덤펍,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PC방, 오락실·멀티방에 대한 오후 11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영업 제한 조치를 당분간 유지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유흥시설 5종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영업 제한 재연장 여부는 앞으로 일주일간 확진자 추이에 따라 다음 주 28일 결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여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마스크 착용 및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 준칙도 현행대로 유지한다.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사업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감염 우려가 높은 경우 개별 사업장에 대해 집합 금지 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도는 또 방역수칙 위반 정도가 중대하고 집단감염의 원인을 제공한 경우에는 방역 조치 비용, 확진자 치료비 등에 대해 구상권(손해배상 청구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할 방침이다.

이 밖에 사업자를 포함해 방역수칙 위반자는 생활지원금이나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손실보상금 지원 등 경제적 지원 대상에서 모두 제외한다.

제주에서는 최근 일주일간(15∼21) 확진자 54명이 발생해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7.71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주인 8∼14일 동시간대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13.4명에 비해 절반 정도 감소한 수치이다.

하지만 도는 최근 도내에서 방역 감시망을 벗어나 접촉 경로가 파악이 안 된 확진자가 나타나고 지역 전파가 다수 발생하는 등 확산 우려가 크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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