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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반침하, 땅 꺼짐 우려 지역 보수·보강"

송고시간2021-05-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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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북구 장성동과 양덕동, 남구 이동에서 지반 침하나 땅 꺼짐 우려가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보수·보강에 나서겠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안전관리원 지반탐사에서 조사된 장성동·양덕동 일원 일부 도로 공동(빈 곳) 현상은 일반적인 도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 갑작스러운 싱크홀(땅 꺼짐) 발생 우려는 없다"며 "공동 발생 구간을 즉시 보수하고 주변 지하시설물을 추가로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나들목 일대에 땅 꺼짐 우려가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부식으로 함몰된 배수관로 2곳을 전면 교체했고 나머지 구간은 상시로 배수관로를 확인해 보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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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안전관리계획수립용역 거쳐 지하시설물 체계적으로 관리"

지반 침하로 부서진 포항 한 건물 출입로
지반 침하로 부서진 포항 한 건물 출입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북구 장성동과 양덕동, 남구 이동에서 지반 침하나 땅 꺼짐 우려가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보수·보강에 나서겠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안전관리원 지반탐사에서 조사된 장성동·양덕동 일원 일부 도로 공동(빈 곳) 현상은 일반적인 도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 갑작스러운 싱크홀(땅 꺼짐) 발생 우려는 없다"며 "공동 발생 구간을 즉시 보수하고 주변 지하시설물을 추가로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포항 27개 도로구간을 조사해 환여동과 양덕동 3개 구간에서 공동현상을 발견했다.

시는 공동이 가장 많이 발견된 1개 구간(장흥초등학교∼양덕축산랜드)은 연약지반이어서 장기적인 지반침하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또 최근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나들목 일대에 땅 꺼짐 우려가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부식으로 함몰된 배수관로 2곳을 전면 교체했고 나머지 구간은 상시로 배수관로를 확인해 보수하기로 했다.

시가 지난해 3월 전문기관에 맡겨 이동 희망대로 일대를 탐사한 결과 배수관로 노후 부식으로 일부 함몰이나 침하가 진행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원탁 시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관내 도로구간을 상시 관찰하고 있고 지하안전관리계획수립용역을 시행 중으로 용역결과에 따라 지하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반침하와 싱크홀 발생을 막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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