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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국립발레단 '허난설헌-수월경화'·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송고시간2021-05-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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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허난설헌-수월경화' = 국립발레단이 오는 22~2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조선 중기의 천재 여류 시인 허난설헌의 시를 형상화한 작품 '허난설헌-수월경화(水月鏡花)'를 선보인다.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호프풀 투모로우' = 일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다음 달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콘서트 '호프풀 투모로우'(Hopeful Tomorrow)로 관객과 만난다.

1995년 5월 처음 내한한 후 매년 한국을 찾는 유키 구라모토는 올해 내한 22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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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주미 강 온라인 콘서트·베이스 손혜수 리사이틀

아더 첼로 콰르텟 창단 연주회·한지호 '불멸의 연인들'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 국립발레단 '허난설헌-수월경화' = 국립발레단이 오는 22~2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조선 중기의 천재 여류 시인 허난설헌의 시를 형상화한 작품 '허난설헌-수월경화(水月鏡花)'를 선보인다.

[공연소식] 국립발레단 '허난설헌-수월경화'·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 1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강효형의 안무작으로, 2017년 5월 초연 당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 발레와 접목해 국내외에서 호평받았다. 강효형은 허난설헌의 시 '감우'(感遇)와 '몽유광상산'(夢遊廣桑山)에 등장하는 잎, 새, 난초, 바다, 부용꽃 등 다양한 소재를 무용수의 움직임으로 형상화했다.

초연작과는 달리 국악 라이브를 무용수의 동작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거문고 연주자 김준영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시인 역은 박슬기와 신승원이, 시인 파트너 역은 이재우와 김기완이 맡는다.

▲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호프풀 투모로우' = 일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다음 달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콘서트 '호프풀 투모로우'(Hopeful Tomorrow)로 관객과 만난다.

[공연소식] 국립발레단 '허난설헌-수월경화'·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 2

1995년 5월 처음 내한한 후 매년 한국을 찾는 유키 구라모토는 올해 내한 22주년을 맞는다. 이달에는 인천문화예술회관(21일)과 함안문화예술회관(22일), 부산시민회관(28일)에서 공연한다.

그는 다음 달 공연에서 '메디테이션'(Meditation), 로맨스'(Romance), '레이크 루이즈'(Lake Louise) 등 국내에 잘 알려진 곡을 연주한다. 또 신곡 '엘레강트 스윗하트'(Elegant Sweethearts)와 '론리 바르카롤'(Lonely Barcarolle)을 공개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과 첼리스트 이윤하, 플루티스트 김일지,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 등 콰르텟도 함께한다.

▲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온라인 콘서트 =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이달 23일 오후 7시 온라인 공연 중계 플랫폼 '스트로'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다.

[공연소식] 국립발레단 '허난설헌-수월경화'·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 3

클라라 주미 강은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망스 1번'과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발라드',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콥스키가 협연한다.

▲ 베이스 손혜수 리사이틀 '그리움을 아는 이' =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약하는 베이스 손혜수가 이달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리사이틀 '그리움을 아는 이'를 연다.

[공연소식] 국립발레단 '허난설헌-수월경화'·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 4

이번 공연은 사랑, 이별, 그리움, 재회, 영원한 이별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손혜수는 괴테의 시에 차이콥스기가 곡을 붙인 '그리움을 아는 이'와 김소월의 '못잊어'를 비롯해 베토벤과 슈베르트, 슈만, 차이콥스키, 말러 등의 곡을 노래한다. 피아니스트 김윤경이 반주를 맡는다.

▲ 아더 첼로 콰르텟 창단 연주회 = 유럽과 미국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4명의 젊은 첼리스트(이호찬·이성빈·박건우·이상은)로 구성된 아더 첼로 콰르텟이 다음 달 4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연다.

[공연소식] 국립발레단 '허난설헌-수월경화'·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 5

'아더'는 독일어로 나무의 나이테를 뜻하는데, 음악의 나이테를 쌓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한다. 아더 첼로 콰르텟은 기존 클래식 곡들을 첼로 콰르텟으로 가져와 자신들만의 색으로 녹여 따뜻하면서 폭발력 있는 사운드를 쏟아낼 계획이다.

▲ 피아니스트 한지호 '불멸의 연인들' = 피아니스트 한지호가 다음 달 9일 오전 11시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불멸의 연인들'을 주제로 해설이 있는 공연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무대에 오른다.

[공연소식] 국립발레단 '허난설헌-수월경화'·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 6

한지호는 바흐의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음악 노트' 중 '미뉴에트', 베토벤의 '월광', 리스트의 '사랑의 꿈, 쇼팽의 '스케르초 3번'과 '발라드 1번' 등을 선보인다. 클래식 음악 코디네이터 매너 리가 해설한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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