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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직원 잇단 자격증 취득 '화제'

송고시간2021-05-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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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최근 전문 자격증을 잇달아 취득해 화제다.

19일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시설기계사업소에서 일하는 박재승(41) 대리가 최근 치러진 123회 철도기술사 시험에서 공사 직원으로는 처음으로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철도기술사는 철도구조물과 궤도시설에 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이론과 기술을 겸비한 이에게 부여하는 자격증으로 이 분야 최고 등급 기술자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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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3호선
대구도시철도 3호선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최근 전문 자격증을 잇달아 취득해 화제다.

19일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시설기계사업소에서 일하는 박재승(41) 대리가 최근 치러진 123회 철도기술사 시험에서 공사 직원으로는 처음으로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철도기술사는 철도구조물과 궤도시설에 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이론과 기술을 겸비한 이에게 부여하는 자격증으로 이 분야 최고 등급 기술자격이다.

이번에 배출된 철도기술사는 박 대리를 포함해 전국에서 4명에 불과하다.

박 대리는 특히 이번에 필기와 면접시험을 한 번에 통과하는 기염을 토했다.

문양차량기지사업소 검수부 직원 최병석(50) 과장과 임은수(46) 대리는 이달 초 치러진 69회 철도차량정비기능장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 정비 기능장이 나온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최 과장은 각종 회로기판 고장 수리 등 전동차 유지 보수 업무를 맡고 있으며, 임 대리는 전동차 경정비 검사와 수선 업무를 담당한다.

종합관제센터 기술부 직원인 석승수(41) 주임은 지난달 123회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전국에서 10명이 합격했고 대구에서는 2019년 이후 2년 만에 합격자를 배출했다.

관제센터에서 통신 시설물 운용과 감시, 유지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석 주임은 향후에 있을 LTE-R(철도통합무선망)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이 기대된다.

공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직무역량을 함양하는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이 잇단 경사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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