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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경주점 관련 확진 12명으로 늘어…이틀새 1만명 검사

송고시간2021-05-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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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홈플러스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홈플러스 직원 1명이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6일 5명, 17일 3명, 18일 3명 등 현재까지 12명이 홈플러스 경주점과 관련해 확진됐다.

시는 관련 확진자가 늘자 3일부터 15일까지 홈플러스 경주점 방문 이력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16일부터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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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줄 선 경주시민
길게 줄 선 경주시민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지난 17일 경북 경주시민운동장 앞에서 경주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2021.5.17 sds123@yna.co.kr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에서 홈플러스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홈플러스 직원 1명이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6일 5명, 17일 3명, 18일 3명 등 현재까지 12명이 홈플러스 경주점과 관련해 확진됐다.

18일 확진된 3명은 홈플러스 경주점 확진 직원 가족이다.

홈플러스는 점포를 소독하고 16∼17일 이틀간 폐쇄했다가 이날 영업을 재개했다.

시는 관련 확진자가 늘자 3일부터 15일까지 홈플러스 경주점 방문 이력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16일부터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갔다.

권고 검사 첫날 3천452명이 보건소에 몰려 대기 행렬이 수백m에 이르는 등 큰 혼란을 빚었다.

시는 17일부터 시민운동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마련해 검사하고 있다.

17일 하루에만 7천여명이 검사를 받았다.

홈플러스 경주점 하루 방문객은 약 3천명으로 단순 환산할 경우 검사 대상 기간 방문객 수(약 3만9천명)는 경주 인구 15%에 이른다.

한꺼번에 몰린 인파로 선별진료소에서 장시간 기다린 일부 시민은 시 대처에 항의하기도 했다.

일부 시민은 포항 등 타지역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홈플러스 발 감염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추가 감염을 막을 방침이다"고 말했다.

길게 줄 선 경주시민
길게 줄 선 경주시민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비가 내린 지난 17일 경북 경주시민운동장 앞에서 경주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2021.5.17 sds123@yna.co.kr

코로나19 검사받는 경주시민
코로나19 검사받는 경주시민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비가 내린 지난 17일 경북 경주시민운동장 앞에서 경주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5.17 sds123@yna.co.kr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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