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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 건강지표 개선 '흡연·음주율 3.3∼4.4%P↓'

송고시간2021-05-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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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민의 각종 건강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시가 발표한 '202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주요 결과에 따르면 담배 흡연율은 2019년 22.6%에서 2020년 19.3%로 3.3%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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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사
천안시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민의 각종 건강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시가 발표한 '202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주요 결과에 따르면 담배 흡연율은 2019년 22.6%에서 2020년 19.3%로 3.3%포인트 감소했다.

특히 남자 흡연율은 2020년 33.4%로 전년 대비 4.5%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월간 음주율은 2019년 59.8%에서 2020년 55.4%로 4.4%포인트, 고위험 음주율도 2019년 19.9%에서 2020년 19.2%로 0.7%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걷기 실천율은 2019년 45.8%에서 2020년 46.5%로 약간 늘었다.

지난해 충남과 전국 걷기 실천율은 각각 39.9%, 37.4%로, 천안시민들의 걷기실천율은 이를 상회했다.

금연·절주·걷기 등 3종의 건강행태를 모두 실천한 건강생활 실천율은 2019년 31.9%에서 2020년 32.9%로 1.0%포인트 증가했다.

비만 유병률은 2020년 3.3%로 전년 대비 2.5%포인트 감소했으며, 주관적 건강 인지율은 2020년 52.9%로 10.4%포인트 늘었다.

우울감 경험률은 2020년 6.0%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증가했지만, 스트레스 인지율은 2020년 31.2%로 1.32%포인트 감소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보건정책을 펴서 시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행복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시민 9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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