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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 중단한 시설 재개관

송고시간2021-05-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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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최근 외국인 노동자들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면서 문을 닫았던 시설들을 재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대관령박물관, 오죽헌, 선교장,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경포대, 대도호부 관아, 강릉 통일공원 등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안내 서비스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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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최근 외국인 노동자들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면서 문을 닫았던 시설들을 재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오죽헌
오죽헌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이날부터 대관령박물관, 오죽헌, 선교장,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경포대, 대도호부 관아, 강릉 통일공원 등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안내 서비스를 재개했다.

시립도서관도 이날부터 점진적으로 재개관해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e-zen)도 이날 운영을 재개했다.

숲사랑 홍보관 내 전시시설과 강릉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청소년시설 등도 다시 문을 열고 수용 가능 인원의 50% 수준으로 인원을 제한할 예정이다.

시는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등 공공 체육시설도 이날부터 재개관하라고 관련 부서에 통보했다.

모루 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야간 개관한다.

다만 한복 체험관은 당분간 휴관한다.

시는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외국이 노동자들이 감소 추세를 보임에 지난 17일 0시를 기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강릉시 교2동 마을 방역관이 외국인 노동자 선별 검사소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촬영 이해용]

강릉시 교2동 마을 방역관이 외국인 노동자 선별 검사소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촬영 이해용]

강릉에서는 18일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코로나19에 걸리는 등 최근 외국인 10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릉의 누적 확진자는 407명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시가 운영하는 시설을 재개관하게 됐다"며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변화에 따라 개관 여부를 조정할 예정인 만큼 방역지침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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