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대상지 20곳 선정
송고시간2021-05-16 10:18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시는 이웃 간 소통과 배려하는 주거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대상지 20곳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주민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선정된 사업은 ▲'덕천마을공동체 두(豆)드림(dream)(북구 덕천주공2단지) ▲多정多감! 채우고 함께하는 공동체(서구 대신롯데캐슬) ▲난!난!난! 국화마을 소통축제(영도구 동삼주공2단지) 등으로 총 5천만원이 지원된다.
시는 맞춤형 컨설팅을 단지별로 제공하는 등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read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5/16 10: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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