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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13명 신규 확진…주말 효과 미미(종합)

송고시간2021-05-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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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13명이라고 서울시가 16일 밝혔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인원 감소 영향을 받은 8∼10일 100명대(195→141→163명)로 떨어졌다가 주중인 11∼14일 다시 223→227→231→254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그동안 통상 금요일부터 검사 인원이 줄어 다음주 초까지 사흘간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는데, 14일에는 검사자가 4만1천383명으로 전날(3만8천942명)보다 늘어 주말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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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코로나19 선별검사소
분주한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이틀 700명대를 기록한 1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업무를 하고 있다. 2021.5.14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15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13명이라고 서울시가 16일 밝혔다.

전날(14일) 254명보다 41명 적지만, 지난주 같은 요일(8일) 195명보다는 18명 많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인원 감소 영향을 받은 8∼10일 100명대(195→141→163명)로 떨어졌다가 주중인 11∼14일 다시 223→227→231→254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15일 확진자가 소폭 감소하긴 했으나, 닷새 연속 200명대를 기록하면서 재확산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통상 금요일부터 검사 인원이 줄어 다음주 초까지 사흘간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는데, 14일에는 검사자가 4만1천383명으로 전날(3만8천942명)보다 늘어 주말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토요일인 15일 검사 인원은 2만4천671명으로 급감했다.

최근 보름간(1∼15일)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3만3천29명, 일평균 확진자는 202명, 확진율(전날 검사 인원 대비 신규 확진자 수 비율)은 0.6% 수준이다.

서울 일일 확진자 현황
서울 일일 확진자 현황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208명, 해외 유입이 5명이었다.

다중이용시설과 직장, 종교시설 등을 매개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성북구의 한 종교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전날 8명 포함 누적 15명이 확진됐다. 교인 1명이 13일 처음 확진된 뒤 다른 교인과 가족 등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진구의 한 사우나(5월)에서도 집단감염이 일어나 전날 1명 포함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집계됐다. 다른 사례 중에는 강남구 초등학교 관련 2명, 강북구 음식점 관련 2명, 동북권 지인모임 관련 1명, 서초구 직장(5월 3번째) 관련 1명 등이 늘었다.

개별 확진자 접촉 감염은 116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사례는 67명이다.

16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1천43명이다. 현재 2천851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3만7천721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24시간 동안 3명이 추가돼 누적 471명이 됐다. 사망자 1명은 14일 확진돼 하루 만에 숨졌고, 다른 1명은 사망 당일인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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