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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수도권 시간당 30∼50㎜ 폭우

송고시간2021-05-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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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6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온다.

기상청은 15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도에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가운데 밤늦게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이 더해지면서 16일 새벽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16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중남부, 충청 북부에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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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쓰고 나란히
우산 쓰고 나란히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0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거리를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 2021.5.10 kw@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일요일인 16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온다.

기상청은 15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도에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가운데 밤늦게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이 더해지면서 16일 새벽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16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중남부, 충청 북부에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해당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발효 시각은 16일 새벽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비는 16일 밤 서쪽지역부터 차차 그치겠으나 경기 동부, 충청권, 강원도, 전라 동부 내륙, 경상 내륙은 17일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1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전남 북부, 경북권 50∼100㎜, 그 밖의 전국은 10∼60㎜다.

다만 16일 밤에도 서해상에서 저기압이 발달해 남해안을 지날 경우 전남권과 경남권의 강수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번 비는 취약시간대인 새벽 중 짧은 시간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돼 도로 침수, 배수로 역류 등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이 불며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교통안전에도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기온은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17일까지 차차 낮아진다.

16일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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