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김은혜 "윤여정, 연세 많아 오스카?…핵심은 역량·비전"

송고시간2021-05-15 18:29

beta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은혜 의원은 16일 SNS에서 "오스카가 윤여정 선생이 연세가 많아서 상을 준 것이 아니었듯 핵심은 역량과 비전"이라고 말했다.

당권 경쟁자인 5선의 주호영 의원이 전날 라디오에서 세대 대결 구도를 두고 "윤여정 선생도 연세가 70이 넘었어도 상을 받았다"고 언급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

초선인 김 의원은 "국민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분노하면서도 국민의힘 지지를 주저하는 이유는 '과거로 돌아가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라며 "새로운 얼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윤여정도 70 넘어 상받았다"는 주호영 발언 반박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은혜 의원은 16일 SNS에서 "오스카가 윤여정 선생이 연세가 많아서 상을 준 것이 아니었듯 핵심은 역량과 비전"이라고 말했다.

당권 경쟁자인 5선의 주호영 의원이 전날 라디오에서 세대 대결 구도를 두고 "윤여정 선생도 연세가 70이 넘었어도 상을 받았다"고 언급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

초선인 김 의원은 "국민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분노하면서도 국민의힘 지지를 주저하는 이유는 '과거로 돌아가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라며 "새로운 얼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작부터 견제구가 날아오는데, 날아오는 견제구마저 과녁에서 벗어난 얘기여서 안타깝기 그지없다"며 "지금 당대표 나이가 많다고 문제 삼는 사람이 있는가"라고 주 의원에게 반문했다.

김 의원은 일부 당권 주자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인연을 부각하며 이른바 '윤석열 마케팅'을 벌이는 데 대해서도 "낡은 정치"라고 비판했다.

그는 "우리가 윤여정 선생에게 배워야 할 것은 자존심과 품격"이라며 "다음 당대표에게 필요한 것은 실패한 낡은 경험이 아니라 도전정신과 새로운 상상력"이라고 덧붙였다.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하는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하는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14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1.5.14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

hanjh@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