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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보국장, 오늘 청와대 방문…박지원과도 이틀 만에 또 회동

송고시간2021-05-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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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미국의 정보수장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14일 청와대를 방문하는 등 한반도 정세 파악 행보를 이어간다.

헤인스 국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장과 헤인스 국장은 지난 12일 일본 도쿄에서 다키자와 히로아키(瀧澤裕昭) 일본 내각정보관과 한미일 3국 정보기관장 회의를 가진 바 있는데 이틀 만에 다시 대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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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한반도 정세 파악 행보…오늘 오후 출국 예상

헤인스 국장 접견하는 문재인 대통령
헤인스 국장 접견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을 접견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방한 중인 미국의 정보수장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14일 청와대를 방문하는 등 한반도 정세 파악 행보를 이어간다.

헤인스 국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 실장과는 전날 저녁에도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로버트 랩슨 주한 미국대사 대리 등과 함께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헤인스 국장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도 따로 만나 대북 정보 교류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장과 헤인스 국장은 지난 12일 일본 도쿄에서 다키자와 히로아키(瀧澤裕昭) 일본 내각정보관과 한미일 3국 정보기관장 회의를 가진 바 있는데 이틀 만에 다시 대면하는 것이다.

헤인스 국장의 방한은 한반도 정세 파악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지난 12일 일본에서의 한미일 3국 정보기관장 회의 직후 한국으로 이동해 전날 비무장지대(DMZ) 판문점 현장을 찾고 용산 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방문해 이영철 국방정보본부장 등 정보 분야 인사들과 면담했다.

특히 방한 기간 전직 정보기관장이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협상 경험이 있는 서 실장을 최소 두 차례 만나고, 박 원장과 일본에 이어 또다시 회동하는 것도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인 한국의 대북 인식과 판단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헤인스 국장은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출국할 예정이다.

ykbae@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f_2QUUNTU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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