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서 14일 착한소비 특별판매전
송고시간2021-05-14 08:17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14일부터 20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 1층 아쿠아 광장에서 '부산 사랑 착한소비 특별판매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수 중소기업과 지역업체 판로지원과 매출 증대를 위해서다.
특별판매전에는 부산 대표 산업인 신발, 수산물, 화장품, 수제 패션제품, 유아용품, 건강식품 및 간편 요리식품 등 우수업체 21개사가 참여한다.
대형유통망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질 높은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판매전이 지역 중소기업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기업과 지역기업이 상생 협력해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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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5/14 08: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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