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방한 미 정보국장, 국방정보본부 방문…대북정보 공유 등 논의(종합)

송고시간2021-05-13 17:40

beta

방한 중인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13일 국방정보본부를 방문해 대북 정보 공유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인스 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영내에 있는 합동참모본부 청사를 찾아 이영철 국방정보본부장 등 정보 분야 인사들을 면담했다.

이날 면담은 약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양측 인사들은 대북 정보의 원활한 공유 필요성 등 공조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1시간가량 국방정보본부장 면담…'방한 중 평양과 접촉 계획' 질문엔 답 안 해

이영철 국방정보본부장과 인사하는 헤인스 미 정보국장
이영철 국방정보본부장과 인사하는 헤인스 미 정보국장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방한 중인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정보본부를 방문, 이영철 본부장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shi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방한 중인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13일 국방정보본부를 방문해 대북 정보 공유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인스 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영내에 있는 합동참모본부 청사를 찾아 이영철 국방정보본부장 등 정보 분야 인사들을 면담했다.

국방정보본부는 대북 정보를 포함한 해외 군사정보 수집·분석 업무 등을 비롯해 군사정보 및 군사보안에 관한 사항을 관장하는 조직이다.

이날 면담은 약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양측 인사들은 대북 정보의 원활한 공유 필요성 등 공조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 등 15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헤인스 국장의 국방정보본부 방문은 한국 측 군사정보 분야 인사들과 상견례 차원의 성격도 강하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한편, 이날 합참 청사 도착 후 마중 나온 이 본부장과 주먹인사를 한 헤인스 국장은 '방한 기간 북측과 소통할 계획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앞서 헤인스 국장은 이날 오전에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등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shin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