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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고령 이산가족에 '가정의달' 선물 직접 배달

송고시간2021-05-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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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 기반이 취약한 고령의 이산가족 및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선물을 전하는 위로 지원사업을 한다.

통일부는 오는 17일부터 전국 90세 이상의 이산가족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1천500명을 대상으로 잡곡·전복죽·김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와 카네이션 세트를 비대면 배송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대상자 중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이산가족 3가구를 직접 방문해 자택 문 앞에 선물을 배송하고 전화로 위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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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구에 식료품 등 비대면 배송…고령 이산가족·탈북민 중 취약계층에 위로행사

북녘 고향을 그리며 망향제 지내는 실향민
북녘 고향을 그리며 망향제 지내는 실향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통일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 기반이 취약한 고령의 이산가족 및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선물을 전하는 위로 지원사업을 한다.

통일부는 오는 17일부터 전국 90세 이상의 이산가족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1천500명을 대상으로 잡곡·전복죽·김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와 카네이션 세트를 비대면 배송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대상자 중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이산가족 3가구를 직접 방문해 자택 문 앞에 선물을 배송하고 전화로 위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통일부는 국내 정착한 만 65세 이상 고령 북한이탈주민 약 2천 명에 대해 지난달 26일부터 2주간 전국 하나센터를 통해 전화로 안부를 확인했다.

이중 생계 곤란을 겪는 600여 명에 대해서는 필요한 의료·복지 조처를 했으며, 다음 달부터 8월까지 건강식품을 포함한 생필품 꾸러미도 전달할 계획이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고령 이산가족과 탈북민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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