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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 총력' 북한, 전력생산·송배전 효율화에 역점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새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첫해를 보내고 있는 북한이 만성적인 전력난 타개에 힘쓰고 있다.

11일 대외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전력지리정보 체계 도입을 위한 자료기지 구축' 제목의 기사에서 함경남도 송·배전망 개선사업 현황을 전했다.

매체는 "함경남도 송배전부에서 지난 4월 말까지 도(道)안의 송배전망을 합리적으로 구성하는 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전력지리정보 체계 도입을 위한 자료기지를 성과적으로 구축했다"고 전했다.

전력 손실을 줄이고 공급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전력지리정보 체계를 준비 중이며, 그 중간단계로 자료기지 구축을 완료한 상태로 보인다.

매체는 "현재 함경남도 송배전부에서는 자료기지를 이용해 세운 작전안을 가지고 도안의 불합리한 배전선들을 합리적으로 재구성하기 위한 기술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고 전했다.

"고질적인 전력난 없애자"…북한, 단천 수력발전소 건설에 박차
"고질적인 전력난 없애자"…북한, 단천 수력발전소 건설에 박차

(서울=연합뉴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20년 7월 25일 함경남도 단천발전소가 빠르게 건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고질적인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2017년부터 단천에 대규모 수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2020.7.25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송·배전 효율화와 더불어 전력 생산량 증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평양방송은 이날 "전력공업 부문 일꾼들과 노동계급이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 있다"면서 순천화력발전소, 평양화력발전소, 동평양화력발전소, 청천강화력발전소 등에서의 성과를 전했다.

또 "수력발전 부문의 일꾼들과 노동계급도 4월 생산계획을 102.1%로 넘쳐 수행한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않고 물관리와 설비 운행을 과학적으로 하고 점검보수를 정상화하면서 전력생산을 다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북한의 전력 생산량은 2019년 기준 238억㎾로, 남측 5천630억㎾의 4%에 불과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2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탄광·광산에서도 전기가 보장되지 않아 생산이 중지되는 애로가 존재한다"면서 이례적으로 전력난을 인정했다.

(ENG·中文) 육개장 원조 레시피는 평양?! [연통미식회 EP.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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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64mHe5pBw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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