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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두문불출 넉 달 만에 공식 석상 등장

송고시간2021-05-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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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馬雲)이 당국 압박 속에 두문불출해온 지 거의 넉 달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윈은 10일(현지시간) 항저우에 있는 알리바바 본사를 방문해 연례행사인 '알리데이'에 참석했다.

다시 공개석상에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거의 넉 달 만인 이날 행사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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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알리바바 본사 방문해 연례행사 참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중국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馬雲)이 당국 압박 속에 두문불출해온 지 거의 넉 달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윈은 10일(현지시간) 항저우에 있는 알리바바 본사를 방문해 연례행사인 '알리데이'에 참석했다.

그는 행사 현장에 파란 티셔츠와 흰 바지 차림으로 나타나 수많은 알리바바 임원과 함께 다녔으며, 웃음을 짓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한 직원은 "그를 보다니 너무나 흥분된다"면서 "그와 함께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어서 유감"이라고 말했다.

마윈은 지난해 10월 상하이 행사에서 중국 당국을 비판한 뒤 돌연 자취를 감추면서 당국에 미운털이 박혔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다 올해 1월 20일 교사 대상으로 화상 연설을 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알리바바 주가를 깜짝 반등시켰다.

이후 다시 공개석상에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거의 넉 달 만인 이날 행사장을 찾았다.

newglass@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ISl9X39vP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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