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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수사심의위' 4시간만에 종료…곧 결과 발표

송고시간2021-05-10 18:02

질문에 답하는 양창수 위원장
질문에 답하는 양창수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양창수 검찰수사심의위원장이 10일 오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수사, 기소 여부를 판단하는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리는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들어가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5.10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박의래 기자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기소·수사의 적절성을 판단하기 위해 10일 열린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4시간 만에 종료됐다.

수사심의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에 시작된 검찰수사심의위원회는 오후 6시께 끝이 났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현안 위원들은 수사팀과 이 지검장 측 변호인이 제출한 A4 용지 30쪽 이내의 의견서를 토대로 기소·수사 계속 여부를 심의했다.

수사팀은 당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었던 이 지검장이 김 전 차관의 불법 출금 의혹 수사를 중단하기 위한 외압을 행사했다며 기소 의견을 제시했다. 반면 이 지검장 측은 검찰이 '표적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심의위는 오후 5시 15분께 양측의 의견 진술 절차를 끝내고 심의·표결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심의위 측은 곧 심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ro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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