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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지역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에 350억원 금융 지원

송고시간2021-05-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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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조선업 불황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조선·해양기자재기업에 350억원 규모 금융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은행과 부산시, 대우조선해양,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신용보증재단 등은 이날 시청에서 긴급 자금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부산신보에 15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350억원 규모 협약보증대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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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BNK부산은행은 조선업 불황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조선·해양기자재기업에 350억원 규모 금융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은행과 부산시, 대우조선해양,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신용보증재단 등은 이날 시청에서 긴급 자금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부산신보에 15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350억원 규모 협약보증대출을 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부산지역 조선·해양기자재 기업과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다. 기존 보증금액과 상관없이 업체당 최대 8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기업은 연 최저 2.67% 수준의 저금리로 대출할 수 있으며, 한국은행 금융중개 지원자금과 연계해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증료율도 0.4%로 일괄 적용해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손대진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지역 기반산업인 조선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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