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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천 고립사고 방지에 첨단 경보시설 가동

송고시간2021-05-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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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 하천변 고립사고를 방지하고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예·경보시설'과 '진·출입 차단시설' 등을 설치·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로 도입한 최첨단 예·경보시설은 하천 산책로의 침수를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수위 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하천 수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스마트폰으로 수위 정보를 통보하고 하천 산책로에서 실시간 경보와 음성안내를 해준다.

최진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도심지 하천은 비가 내릴 경우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는 특성으로 하천을 산책하는 60세 이상 어르신께서 고립사고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예·경보와 출입 차단 안내에 잘 따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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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천 사고 방지 시설
서울시 하천 사고 방지 시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 하천변 고립사고를 방지하고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예·경보시설'과 '진·출입 차단시설' 등을 설치·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서울 내 27개 하천에는 예·경보시설 177개, 문자전광판 56개, 폐쇄회로(CC)TV 704개가 설치돼 있으며, 하천 출입로 1천231곳에는 진·출입 차단시설 989개가 운영 중이다.

새로 도입한 최첨단 예·경보시설은 하천 산책로의 침수를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수위 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하천 수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스마트폰으로 수위 정보를 통보하고 하천 산책로에서 실시간 경보와 음성안내를 해준다.

시는 또 오는 7월까지 하천 출입 차단시설을 묵동천·우이천·탄천 등 7개 하천 83곳에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감시 기능이 추가된 하천 출입 차단시설을 통해 위험시 하천 출입통제가 신속하게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수방 기간인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민관 합동 '하천 순찰단'도 운영한다. 총 508명 규모로 27개 하천 내 취약구간을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강우 예보 시 하천 주변 300m 이내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는 하천 이용 금지 안내문자 등을 발송해 인명피해 방지에 노력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도심지 하천은 비가 내릴 경우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는 특성으로 하천을 산책하는 60세 이상 어르신께서 고립사고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예·경보와 출입 차단 안내에 잘 따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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