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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볼리비아에 35억원 상당 의료 기자재 지원

송고시간2021-05-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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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현지시간으로 6일 볼리비아 고원지역인 오루로-한국병원에서 35억원 상당의 의료 기자재를 지원하는 기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의료 기자재 기증 금액규모는 320만 달러(약 35억 8천720만원)다.

헤이슨 아우사 볼리비아 보건체육부 장관은 기증식에서 "오루로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자재를 지원해준 대한민국 정부에 감사하다"며 "특히 혈액 투석실 장비의 경우 신장 질환을 가진 주민의 건강 관리와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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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식 테이프 커팅 장면
기증식 테이프 커팅 장면

6일 오루로-한국병원에서 열린 기증식에 참가한 조니 베디아 오루로 주지사(왼쪽부터), 김식현 코이카 볼리비아 사무소장, 헤이슨 아우사 보건체육부 장관, 김학재 볼리비아 대사가 리본 커팅식을 하고 있다. [코이카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현지시간으로 6일 볼리비아 고원지역인 오루로-한국병원에서 35억원 상당의 의료 기자재를 지원하는 기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볼리비아 고원지역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 정부는 내년까지 총 900만 달러(약 100억원)를 제공한다. 이 가운데 의료 기자재 기증 금액규모는 320만 달러(약 35억 8천720만원)다.

헤이슨 아우사 볼리비아 보건체육부 장관은 기증식에서 "오루로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자재를 지원해준 대한민국 정부에 감사하다"며 "특히 혈액 투석실 장비의 경우 신장 질환을 가진 주민의 건강 관리와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기증식에는 오루로 주지사, 오루로 시장, 김학재 볼리비아 대사, 김식현 코이카 볼리비아 사무소장, 현지 보건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오루로 한국병원은 2017년 코이카가 신축한 종합병원으로, 이번 의료 기자재 지원이 현지 보건의료시스템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코이카는 기대하고 있다.

기증식 세리모니 장면
기증식 세리모니 장면

[코이카 제공]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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