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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확진자 19명 추가 발생…14명은 외국인 노동자

송고시간2021-05-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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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에서 외국인 노동자 등 1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7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계 외국인 노동자 15명과 주민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릉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외국인 노동자는 7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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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강릉시에서 외국인 노동자 등 1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6일 강원 강릉시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설치된 외국인 노동자 대상 선별 검사소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한 외국인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촬영 이해용]

6일 강원 강릉시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설치된 외국인 노동자 대상 선별 검사소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한 외국인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촬영 이해용]

7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계 외국인 노동자 14명과 주민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강릉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외국인 노동자는 71명으로 늘었다.

시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시민 중 일부가 외국인 노동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시는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 6일 오후 옛 시외버스터미널 자리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9일, 15일, 18일 등 5차례에 걸쳐 검사할 예정이다.

"외국인 노동자 3일마다 코로나19 검사"
"외국인 노동자 3일마다 코로나19 검사"

6일 강원 강릉시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외국인 노동자 대상 임시 선별 검사소를 열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당분간 3일마다 외국인 8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할 예정이다. [촬영 이해용]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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