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단양서 2명 확진…충북 누적 2천679명
송고시간2021-05-06 18:00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충주와 단양에서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주 50대 확진자는 지난 2일 충주를 다녀간 성남시 거주 가족이 확진 뒤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받았다.
단양에서도 확진자를 접촉한 60대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679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백신 접종자는 13만441명으로 집계됐다.
접종 후 이상 반응 450건이 접수됐는데, 4건은 중증 사례 신고다.
숨진 사례도 5건 있다. 2건은 백신과 인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3건은 조사 중이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5/06 18:0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