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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트너스하우스' 입주기업 작년 매출 21% 증가

송고시간2021-05-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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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과거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중 조성한 문화콘텐츠 기업 공간인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입주 기업들의 매출이 지난해 코로나19를 뚫고 21% 성장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입주 기업들의 매출은 지난해 120억원으로 2019년 99억원에서 약 21억원 증가했다.

영화제작사 브로콜리픽쳐스의 유아인 주연 영화 '소리도 없이'가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입주 기업의 대표적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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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트너스하우스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가 과거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중 조성한 문화콘텐츠 기업 공간인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입주 기업들의 매출이 지난해 코로나19를 뚫고 21% 성장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입주 기업들의 매출은 지난해 120억원으로 2019년 99억원에서 약 21억원 증가했다.

민간 투자유치는 2019년 24억원에서 2020년 34억원으로 41% 늘었다. 지적재산권(IP) 누적 등록 건수는 2019년 143건, 2020년 206건으로 44% 증가했다.

영화제작사 브로콜리픽쳐스의 유아인 주연 영화 '소리도 없이'가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입주 기업의 대표적 성과다. 이 작품은 제41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과 신인감독상을 받았고 영국 글래스고 영화제 등에 초청됐다.

서울파트너스하우스는 2009년 조성됐다. 당초 시장 공관으로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치자 중소기업을 위해 용도를 전격 전환했다.

시는 공간 제공 외에 기업설명회 컨설팅, 마케팅·재무·노무 등 경영 자문, 입주기업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새로 입주할 16개 기업을 26일까지 모집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파트너스하우스는 콘텐츠 스타트업의 요람"이라며 "콘텐츠 기업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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