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통일부, 北월드컵예선 불참에 "최종결과 기다릴것…지원은 계속"

송고시간2021-05-04 11:32

beta

통일부는 4일 북한이 오는 6월 한국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 불참하겠다고 통보한 데 대해, 남북 스포츠 교류를 위한 정부의 지원 노력을 유지하며 최종 협의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이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월드컵 예선에 불참할 뜻을 전달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AFC가 내부 절차를 완료하고 정부에 최종 입장을 통보해줄 때까지 일단 기다려볼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날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북한축구협회는 지난달 30일 AFC에 공문을 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북한 출신 축구선수 페루자 한광성(오른쪽)
북한 출신 축구선수 페루자 한광성(오른쪽)

[페루자FC 트위터 캡처]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통일부는 4일 북한이 오는 6월 한국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 불참하겠다고 통보한 데 대해, 남북 스포츠 교류를 위한 정부의 지원 노력을 유지하며 최종 협의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이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월드컵 예선에 불참할 뜻을 전달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AFC가 내부 절차를 완료하고 정부에 최종 입장을 통보해줄 때까지 일단 기다려볼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AFC가 북한에 불참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한 것으로 안다"며 "아직 AFC와 북측의 협의 과정을 지켜보는 단계"라고 말했다.

아울러 "통일부로서는 국제대회가 개최되는 계기에 남북 스포츠 교류가 이뤄질 기회가 마련되면 좋은 일이라는 인식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일부는 AFC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협의 과정에 저희가 협력하고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하겠다는 입장을 가져왔고 여전히 같은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북한축구협회는 지난달 30일 AFC에 공문을 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suhzw0wSh1E

ykba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