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안철수 "야권 통합, 대선때 단일후보만 선출하면 된다"

송고시간2021-05-03 17:53

beta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3일 국민의힘과의 야권 통합 방식에 대해 "결과적으로 다음 대선 때 야권 단일후보만 선출되면 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한국정치평론학회 초청 토론회에서 가장 적합한 통합 방식을 묻는 질문에 "미리 정해놓지 않았다"며 이같이 답했다.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처럼 단일후보를 내는 '느슨한 형태'부터 외부 후보가 참여하는 경선을 거치는 '중간적 형태', 합당으로 한 명의 후보를 배출하는 '강한 형태'까지 다양한 통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내일 김기현과 통합론 논의 방침

초청 토론회 참석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초청 토론회 참석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서울=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한국정치평론학회 주최로 3일 서울 종로구 관훈클럽 정신영기금회관에서 열린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5.3 [국회사진기자단]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이동환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3일 국민의힘과의 야권 통합 방식에 대해 "결과적으로 다음 대선 때 야권 단일후보만 선출되면 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한국정치평론학회 초청 토론회에서 가장 적합한 통합 방식을 묻는 질문에 "미리 정해놓지 않았다"며 이같이 답했다.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처럼 단일후보를 내는 '느슨한 형태'부터 외부 후보가 참여하는 경선을 거치는 '중간적 형태', 합당으로 한 명의 후보를 배출하는 '강한 형태'까지 다양한 통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그래서 합당이라는 표현보다는 통합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제일 중요한 요소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결심"이라며 "윤 전 총장이 어떤 방식으로 언제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 윤곽이 잡히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초청 토론회 참석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초청 토론회 참석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서울=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한국정치평론학회 주최로 3일 서울 종로구 관훈클럽 정신영기금회관에서 열린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5.3 [국회사진기자단] jeong@yna.co.kr

안 대표는 오는 4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을 만나 통합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견이) 조율되고 모든 사람이 찬성하면 (국민의힘) 전당대회 전이라도 (통합)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게 아니면 새 당대표가 뽑히면 그때 이야기를 시작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대권 출마 계획에 대해선 "지금 대선에 대한 생각은 머릿속에 전혀 있지 않다"며 "야권 통합이란 것도 참 쉽지 않다. 마지막 단일후보 선출 과정까지 어떤 역할이든 하겠다. 필요하다면 문지기라도 하겠다"고 밝혔다.

id@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